제주에서 두번째 보름살기가 시작됩니다.^^
작년에 차량 탁송을 보낸게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올해도 같은 업체를 이용해서 탁송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큰 문제가 발생했지만, 그건 내일 포스팅에 올려보겠습니다.ㅜㅜ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기사님이 차량을 대리운전하러 오셨습니다.
꼼꼼하게 차량 전체적으로 흠이 있지는 않은지 체크를 합니다.
https://wmgfox.tistory.com/401
작년에는 위에 있는 사진처럼 집앞으로 카캐리어가 와서 싣고 가고
도착 중간중간에도 사진을 보냈는데, 올해는 전혀 그런게 없네요.
역시 이게 불안함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기존 서비스와 달라지면, 일이 터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작년과 다르게 일정장소로 이동한 다음에 차량을 모아서 선적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디로 가냐고 물으니..-_-
용인...
한달전에 예약할 때만 해도 이런 이야기가 없었는데, 이제와서 50km정도 달려야하는 용인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군요...
기사님 부랴부랴 출발하시느라 방향도 일방통행방향으로...-_- 아놔
뭔가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km를 찍어두었습니다.
기름양도 체크해뒀어요...-_-
뭔가 이상하지만, 여행은 또 이런 맛 아니겠습니까?ㅎ
내일부터 어이없는 일이 발생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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