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아침에 출근해서 매일 조금씩 읽고 있는 책
코로나19로 인해서 전세계 주가가 폭락한
요즘같은 시기에 더 잘 어울린다.
이 책은 제6판이다.
75주년 특별판이기도 하다.
처음 구매를 할때는
판별로 무슨 차이가 있을까 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레이엄이
시장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어디를 더 중점적으로 봤는지에 따라
책의 내용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이 책의 서론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다른 판을 다 구매해서 보고 싶은 마음은 아직 없다.
20200402
출근해서 20분 가량 읽었다.
참 두꺼운 책이라 도전이 쉽지 않았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대차대조표 (현, 재무상태표)를
읽는데 (해석하는데) 달인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기업의 회계가 투명하지 않아서
기업정보를 얻는게 제한적이라 투자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기업회계정보가 너무 많아 투자가 힘들다고 한다.
오늘 이 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결국 투자는 언제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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