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2020 을 읽는 중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코리아2020

 

20200325 페르소나

언제부터

매년 사서 읽고 있네요.

트렌드코리아

"페르소나"

오늘은 페르소나에 대해 읽었어요.

"가면"을 뜻하기도 하고,

다양한 인격을 뜻하기도 합니다.

 

인격이 다양하다~!!

뭔가 범죄를 일으킬 것 같죠?

두둥!!

 

하지만 범죄와는 거리가 조금 있어요.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자신의 인격을 인터넷 상에 자유롭게

표현한다는 것을 뜻하거든요.

 

이름을 밝혔을 때는

쉽지 않은 이야기를

다양하게 풀어나가는 것이죠.

 

 

 

다시 책을 펴보지 않고

떠오르는 내용만 정리했더니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이 부분이네요^^

 

 

20200327 라스트컷 이코노미

마켓컬리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무엇이 달랐는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많다.

하지만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해먹고 싶다.

장을 볼 시간이 마땅치 않다.

내가 출근하기 전, 새벽에 싱싱한 재료들이 도착하면 좋겠다.

 

새벽배송이니 막히지 않는다.

신선한 재료를 배달하지만

새벽에 배송을 하니 냉동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완전 반했네요~ㅎ

시간을 다르게 쓴다가 오늘 와닿습니다.

요즘 코로나19로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저도 호텔관광경영학도라

선후배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직접 느끼고 있거든요.

 

앞으로 그럼 대형여행사는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할까

마켓컬리처럼 어디에 빈 부분이 있고

어디를 파고들어야할까?

 

 

 

최근엔 해외 현지의 쿠킹클래스와 같은

체험여행이 각광을 받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여행사들은

이제 해외로 고객들을 내보내는데

집중할 것이 아니라

한국에 오는 외국인에 포커스를 맞춰

여행을 준비해주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