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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인생맛집

[제주남원] 남원 간이 옥돔역 카페, 바닷가 작은마을 카페

by Gfox 2019. 8. 14.

남원 간이 옥돔역 카페 전경

하루에 2군데의 카페를 다녀왔네요~^^

로빙화와 남원 간이 옥돔역카페 입니다. 1일 1카페를 하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두군데를 다녀왔네요.

 

간이 옥돔역 카페는,

자리가 많지 않은 작은 카페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이쁜 카페입니다.

근처에 계시면 한번 들러서 커피 한잔하시기를 추천드려요~~

 

규슐랭가이드 ★★★☆ 를 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매긴 별점이니 너무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태흥리에서 운영하는 카페인 것 같기도 해요.

인적이 너무 드문 곳에 위치해 있거든요.

태흥리 수영장과 함께 위치한 걸 보니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수영장은 다음에 포스팅을 할 예정이에요~

 

수영장 사진 한 컷 올려봅니다.ㅎ

 

태흥리 간이 옥돔역 물놀이장

동네 주민들만 다니는 수영장 같아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거든요.

이런 훌륭한 수영장이 하루에 1천원입니다.

놀랍지 않나요?ㅎ

 

남원 간이 옥돔역 메뉴

작은 공간이지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주방도, 메뉴판도 누군가 공간에 대한 큰 고민이 반영된 곳 같습니다.

 

내부전경

s10+로 확대해서 찍었더니 사실이 왜곡되어 넓어보이네요.

사실은 보이는게 전부입니다. 아주 작은 카페에요~^^

 

간이 옥돔역 카페 구석구석

카페 안에 바라본 창밖 풍경, 너무 멋있지 않나요?

내부는 이렇게 우드색이 많은데 바깥 풍경은 하얗고 파라니까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이 만들어지네요.

 

작지만 알찬 카페라고 확신합니다.

여행을 마치기 전에 한 번 더 갈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주도에는 너무 이쁜 카페가 많아서 말이죠^^

 

간이 옥돔역 카페 앞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뜬금없이 나와서 한 컷 올려봅니다.

사진 오른쪽 뒷편에 보면 하얀 천으로 만들어진 테이블이 보이나요?

 

저기도 이용할 수가 있는데, 오늘은 너무 더워서 실내에만 있었습니다.

저기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사진을 찍으면 그리스에 온 것 같아요.

선선한 가을 날 오면, 바다 바라보며 여유있게 앉아 있고 싶겠죠?^^

 

간이 옥돔역 음료들

와이프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저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아이들은 블루베리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커피 맛도 좋네요~^^ 커알못이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ㅎㅎ

 

간이 옥돔역 내부전경

가장 사실스럽게 나온 간이옥돔역 카페의 모습이네요.

정말 이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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