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인생맛집

[멋진카페] 나인블럭, 남양주뷰맛집

by Gfox 2019. 7. 22.

9Block 외관

나인블럭, 제가 좋아하는 한강변 카페입니다.

원래 예전 이름은 메이 라는 카페였는데, 어느 순간 이름이 바뀌었더라구요.

 

보통 이름이 바뀌면 장사가 잘 안되서 사장이 바뀌는 경우인데, 이번에는 반대였던 것 같아요.

이름이 바뀌면 예전의 명성이 사라지는데, 나인블럭으로 바뀌고 나서 더 카페가 좋아졌거든요~

 

가끔 바람 쐬고 싶으면 가는 나만의 카페, 나인블럭 입니다.

 

 

지도를 첨부하려고 검색해보니, 나인블럭은 체인카페이군요.

어쩐지 경영을 너무 잘하는 것 같았어요. 이전에 있던 메이라는 카페 때도 좋았지만, 그 때는 조금 걱정이 됐거든요. 이렇게 좋은 카페가 곧 닫는게 아닐지 하고~

 

그런데 지금은 아주 굿..ㅎ

나인블럭 팔당점 이라고 하네요

 

 

나인블록 전경

2,3층을 전에는 개방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새로 개방을 한건지 전에 제가 못봤던 건지,

이렇게 이쁜 창을 가진 2층 공간입니다.

 

 

나인블럭 2층에서 바라본 창문

월요일 오후2시인데, 카페가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창가 자리는 full~

창가 자리가 좋아보였지만, 저는 오늘 일을 하러 온거라 경치보다는 시원함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안쪽 에어컨이 잘 나오는 자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신기해서 들어오자마자 2층부터 갔었는데, 내려가는 계단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ㅎㅎㅎ여기는 구석구석 이쁘지 않은 곳이 없네요.

사람들도 커피를 주문하는 사람만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쁜건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요즘 유튜브를 어찌할까 고민 중이라 이렇게 중간중간 영상을 찍어버릇하고 있어요.

블로그를 하다 넘어갈까 생각 중인데~^^

워낙 대세가 유튜브다 보니~

 

나인블록 1층 전경

1층 주문하는 곳의 모습과 지하의 모습입니다.

지하라고 부르기는 애매한 1층이랄까?

 

 

 

 

여기를 통해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정원이 펼쳐집니다.

 

나인블럭 강변쪽 전경

조금 덥지만 강바람 쐬면서 앉아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세상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 10분정도 앉아 있다가 올라왔어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치안이 좋다지만,

맥북과 그램을 두고 오래 있다가 오기는 힘들더라구요~ㅎ

 

나인블럭에 앉아서 쉬는중

오늘은 미팅이 따로 없는데, 흰색바지를 한번 입어봤습니다.

흰바지는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ㅎ

새로 산 자켓도 한번 걸치고~ㅎㅎㅎ

 

나인블럭 한강변에서 바라본 건물외관

강가에서 바라본 나인블럭의 모습입니다.

어쩌면 저렇게 넝쿨을 잘 관리했는지, 한참을 바라보았네요.

역시 돈과 정성이면 안되는게 없구나 하고...놀라고 왔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요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모바일로 일하기, 또는 O2O 로 일하기에요.

제가 직접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도 일을 할 수 있는 환경만들기가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걸 고민도 하고 테스트도 하기 위해 왔습니다.

 

몇년째 고민하고, 실행하고, 변화하고 있는 중이에요.

언젠가 완벽하게 적응하기를 바라며~

 

 

 

 

 

9block의 메뉴

 

혹시 참고하실 분~^^

나인블럭 팔당점의 메뉴입니다. 다른 지점들을 방문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가격이 같은지 분위기도 비슷한지~

 

문의사항이나 자세한 상담은 [카카오톡채널]를 이용해주세요^^

 

Gfox의 진짜자산관리

주식, 펀드, 채권, 보험, 연금, 부동산, 세금 등 자산관리를 컨설팅해드립니다~^^

pf.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