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처음 이 집을 찾은 것 같아요
정말 잊혀지지 않는 맛집 중 하나입니다.
제발, 제발 사장님 건강하게 오랫동안 운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소개할 집은 꽁치김치찌개 옛골 입니다.
간판 간단합니다.
그리고 메뉴도 간단하죠~^^
몇년전에 비해 2인기준으로 2천원이 올랐습니다.
계란말이도 2천원이 올랐네요. 올랐지만 맛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한가하지만 늘 사람이 많아요.
북적북적~
저는 주로 저녁에 와서 사람이 없는 편인것 같아요.
메인메뉴인 꽁치찌개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침이 고입니다.ㅠㅠ
꽁치는 어디나 맛이 비슷할것 같고, 메인은 바로 묵은지입니다.
이 김치의 맛을 낼 수가 없어요. 어디에서도~ㅠㅠ
저는 항상 꽁치찌개2인분에 계란말이를 하나 같이 시키는데요~
정말 환상의 조합인 것 같습니다.
꽁치 한 조각~@.@
너무 배가 고플 때는 사실 꽁치를 3개 시켜서 먹습니다. 넉넉하게 먹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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