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 주식형펀드 유지 [2020.06.06기준]

변액 관리하기

 

지난 3월 26일에

제 변액에 대한 수익률을 공개하고

또 2개월이 지났습니다. 

 

현재는 수익률이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볼까요?

 

변액 주식형펀드 유지 [2020.03.26기준]

 

지난 2020월 3월 16일 이후

현재까지 변액의 모든 펀드를

국내주식형과 미국주식 또는 성장주식형에 

투자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렌지라이프 파워변액유니버셜, 2008.07.06 가입한 저의 계약

 

 

먼저 살펴볼 상품은

제가 2008년 7월에 가입해서,

현재까지 매월 30만원씩 납입을 하고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파워변액유니버셜

오늘 2020.06.06 날짜 수익률입니다.

 

지난 3월 16일에 주식형으로 변경

현재 원금 4,290만원에 평가금액 56,113,010원

+13,213,010원

수익이 났습니다.

 

 

 

변액유니버셜의 수익률 추이

 

하지만

늘 수익이 이렇게 났던 건 아닙니다.

 

지난 2015년에

잠깐 원금을 넘었던 적이 있을 뿐,

이 상품을 유지하는 내내 마이너스였습니다.

 

이번 코로나19발 금융위기가 기회가 된 것이죠.

 

저는 이번 코로나가 해결되면서

코스피는

사상최대치를 한번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보여준 코로나방역 능력

이로 인한 신용등급 상승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세계 각국의 지원금

 

등 입니다.

 

현재의 주가도

어느새 2,200 포인트를 바라보고 있는 점 역시

많은 사람들이 이 위기에도 한국주식을 사겠다는 

의지라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액연금 상품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07년에 가입한 변액연금상품입니다.

이 상품도 마찬가지로

2020.03.16 주식형으로 변경했습니다.

 

현재는 원금 3천만원에

수익이 1천만원을 초과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2,200 포인트인데,

만약 2,800까지 간다면, 

단순하게 계산했을때 지금보다

약 30%의 추가수익이 난다는 것입니다.

 

그럼

4천만원 x 1.3 = 5,200만원

 

정도의 적립금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오렌지라이프 라이프인베스트변액연금, 제가 2007년에 가입한 상품입니다.

 

 

앞으로의 전략과 방향

저는 현재 2가지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2,200포인트인 현재시점에

주식형에서 채권형으로 변경해서

30%정도의 수익을 확보한 다음

다음 위기를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2800 포인트까지 주식형으로 유지하여

추가 30%의 수익을 낼 것이냐~

 

아직은 고민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주식의 방향은 아무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