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출장이 있어서 내려갔다가
점심을 먹은 곳인데 넘 훌륭해서 남겨봅니다.
서산버스터미널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몸에 좋은 제철음식을 챙겨주는 해물요리집 강가네
음식점 이름을 다시 보니,
주인장님의 철학이 어떤지 알수 있네요.
음식값을 제가 내지 않아서
얼마인지 가늠이 안되지만,
나왔던 음식들을 보니, 식당이름이 이해가 됩니다.
저렴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시장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요.
구글지도로 찾아갔는데,
처음에 가면 조금 헷갈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지도를 첨부해봅니다.ㅎ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어요.
주문은 지금 철에 좋은 음식을
시켰다고만 알고 있습니다.ㅎ
어죽인 것 같은데, 정말 국물도 진하고
고기도 고소하고~
다시 먹으러 가고 싶어요~
계절마다 음식이 달라진다고 하니,
계절마다 찾아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ㅎㅎ
다음에 서산을 찾으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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