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어느 금요일 12:04 tee
뉴서울cc
친구들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골프도 못쳤지만, 친구들과 함께 해서
행복한 라운드였어요.
빠지지 않는 저의 클럽하우스 식사사랑~ㅎ
소고기로 만든 몸에 좋은 탕이었는데 뭐였는지..ㅎㅎ
좋은 골프장이라 그런지 식재료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좋아요~^^
친구들과 함께 스코어도 생각안하고 쳤더니,
스코어가 정말 최악이군요~ㅎㅎㅎ
이상하게 결국 긴장하고 치는게 더 스트레스를 받지만
스코어는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봄인데 가을같은 모습이지 않나요?ㅎ
뉴서울cc는 오래된 골프장이라 그런지 조경은 정말 훌륭합니다.
그린도, 오래된 골프장이라 그런지 평이한 편이에요.
요새 골프장처럼, 2단, 3단 그린은 거의 없어요.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도 바로 포스팅을 올리지 않으니
코스가 기억이 안나네요~이런..ㅎㅎ
다음에 가면 바로 올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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