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부산 보험세일즈 강의 2019.04.19(금), 메리츠화재 신사옥

경남, 부산지역에서 보험영업에 대한 강의요청이 들어와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진역에 위치한 메리츠화재 신사옥에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메리츠화재 직원분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는 아니었고, 경남, 부산 지역의 보험설계사님들의 밴드모임에서 강의요청을 받아 3시간동안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강의시작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점심으로 돼지국밥을 한그릇 먹고 강의장으로 올라왔습니다.

아직 강의 시작 한참 전이라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는 편인데, 오늘은 다건계약을 하는 방법에서부터 전문직 고액시장까지 어떻게 관리하고, 시스템을 구축해야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3시간동안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2시간은 가망고객을 자연스럽게 확보하는 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뜬구름잡는 방식의 영업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가망고객을 확보해서 계약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이야기했습니다.

 

저의 영업철학이 많이 녹아든 강의였는데, 간단하게 요약한다면

영업은 Give & Take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 Give해야하는지, 누구에게 Give해야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연스러운 Give활동이 이루어지면, Take는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내용입니다.

 

언제 한번 강의영상을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려놓는 방법도 고민해보아야겠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시간은 전문직 직업군을 대상으로 한 고액자산가들의 관리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구두방에서 일하는 사람을 찍새와 딱새로 구분한다면, 우리의 영업도 찍새와 딱새 중 어디에 집중을 해야하느냐, 그리고 이를 어떻게 시스템화하여 나의 개인적인 시간을 확보하느냐에 촛점을 맞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