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항공의 모닝캄 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공사 중 하나인 대한항공은 vip고객들을 위해 모닝캄이라는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모닝캄이 되기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하면 됩니다.
1. 대한항공 5만 마일 이상 탑승
2. 대한항공 탑승횟수 40 회 이상(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탑승횟수, 국내선은 0.5회로 계산)
3. 대한항공 탑승 3만 마일 이상이면서 제휴사 이용 실적과 합하여 5만 마일 이상 적립
위의 조건 중 하나를 만족해서 모닝캄 회원이 되면 2년간 자격이 유지됩니다.
모닝캄 전용 카운터를 이용하실 수 있고 수화물이 우선 처리되어 도착지에서 짐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무료 위탁수하물도 1개 추가 허용됩니다.(일등석/프레스티지석 32Kg 1개, 일반석 23Kg 1개)
예약 대기 시 좌석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2년간 총 4회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격 획득도 쉽지 않지만 그래도 외국에 좀 다니다 보면 모을 수 있는데, 자격 유지는 2년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조건이 더 까다롭습니다.
자격 유효기간인 2년 동안 아래의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 대한항공 3만 마일 이상 탑승
2. 대한항공 탑승횟수 20회 이상(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탑승횟수, 국내선은 0.5회로 계산)
3. 대한항공 탑승 2만 마일 또는 15회 이상, 제휴사 이용 실적과 합하여 3만 마일 이상 적립
물론 다른 혜택도 좋지만 저의 경우는 도착지에서 짐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는게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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