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 금융위기 때 변액관리 [2020년 6월]

오래간만에 변액강의를 하는 날입니다.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투자상품인 변액은

우리나라에서 판매된지 15년이 넘어

비과세 혜택을 받는 분들이

 

이제서야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금융위기 때 변액관리

 

강의를 시작해봅니다.

강의는 변액을 판매하는 보험대리점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변액펀드 관리 강의

 

저도 변액상품을 판매한지 14년이나 됐지만,

 

변액상품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관리에 대한 확신이 생긴 건

5~6년뿐이 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변액판대자격증을 취득했던 2007년은

우리나라에서 변액이 판매된지 5년이 채 안된 시점이었습니다.

 

변액상품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인

10년 비과세를 달성한 사람이 전국에 한명도 없었던 셈이죠.

 

그러니, 참고할 만한 자료가 없었습니다.

변액이 판매된지 50년이 넘은

미국의 자료만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변액펀드 관리 강의

 

오래간만에 칠판도 가져다가 설명을 합니다.

펜을 들고 뭔가를 쓰면서 강의할 때 기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제가 하는 이야기에 많은 사람들이 귀 기울여주고~^^

강의의 큰 매력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먼저, 변액의 기본적인 설명과 구조를 설명했습니다.

 

 

변액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

어떤 사람들에게 적합한 상품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판매하면 안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펀드관리!

이건 제 노하우라

제가 쓴 포스팅들을 여러번 읽다보면 당연히 알수 있는 내용이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변액펀드 관리 강의

 

생각보다 어려운 내용인데

집중해서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가입한

변액의 수익률 모두를 기록하고 있어서,

 

 

 

이 자료들이 변액을 관리하고,

판매하는데 매우 유용하거든요.

 

기억은 기록을 이길 수 없다.

지금까지 14년간의 기록이 지금까지 저를 먹여살려줬다면,

앞으로 10년의 기록이 저를 평생 먹여살려주겠죠?^^

 

모든 관리의 시작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