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맛집] 신가네 솥뚜껑볶음밥

역삼역은 근처에 맛집이 많지 않아요.

제가 역삼역 근처에서만 10년 넘게 근무했는데 10년동안 찾은 집이 손에 꼽을 정도니까요~

 

오늘은 한때 줄을 30분씩 서서 먹었던 볶음밥집입니다.

신가네 솥뚜껑볶음밥

지금도 점심시간에는 줄이 긴편인데, 옛날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신기한 현상이긴한데, 저녁시간에도 꽤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텅텅 비고 배달 포장이 엄청 많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이제는 야근이 많이 줄어서 식사를 하는 직장인들도 많지 않고, 사무실에서는 배달을 해 먹나봐요~ㅎ

 

모바일 세상이 여러가지를 변화시켰네요~

 

제 규슐랭점수는요~★★★★☆ 입니다.

조금 후하게 준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신가네 솥뚜껑볶음밥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안에는 식당이 여러곳 있는데 줄을 서서 먹는 집은 여기뿐이 없을 정도입니다.

 

볶음밥 나오기 전에 시켜먹는 옛날 떡복이

별미에요 이 떡볶이는~^^

3천원입니다. 마치 서비스로 주는 떡볶이 같지만 나름 비싼 떡볶이입니다.

 

볶음밥을 먹기 전에 감칠맛을 돋궈주는 역할을 합니다.

 

 

 

신가게 솥뚜껑 차림

간단한 차림이죠?^^

 

신가네 솥뚜껑볶음밥 모듬볶음밥

저는 오면 주로 모듬볶음밥을 주문해 먹습니다.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역삼역에서 점심 드실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특히 많이 먹을수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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