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의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빅맥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달라진 빅맥, 2020
한국맥도날드의 대표이사가
호주 출신의 앤토니 마티네즈로 선임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
호주 빅토리아주 맥도날드에서 크루 (알바)로 시작해서,
2008년
호주 디킨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쳤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6년 1월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 승진
2020년 1월
에는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네요.
대단~!! 알바에서 사장까지^^
그리고 제일 먼저 한일이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 빅맥의 귀환
햄버거 왕의 귀환이라고 할 수 있겠죠?ㅎ
포장을 뜯기 전에도
이미 뭔가 빵빵해진 느낌이 납니다.
예전에는 빅맥의 포장을 열면,
뭔가 살짝 눌러놓은 느낌이 강했는데,
포동포동하네요~^^
빅맥의 번
예전에 비해서 정말 먹음직스럽게 변했습니다.
포동포동해지고,
기름지게 보이고,
색깔도 진한 갈색으로 변핶고,
깨도 골고루 뿌려져있어요.
맛있어 보이게~
빅맥을 감싸고 있던 두꺼운 종이를 한번 벗겨볼까요?
와우 패티도, 야채도, 치즈도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네요.
예전에는 꾹 누른 느낌이었는데,
뭔가 큰 변화를 추구했다기 보다
기본을 지키자
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빅맥의 초심으로 돌아오기^^
앞으로 더 자주 사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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