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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정보

빅맥이 달라졌어요 [2020년]

by Gfox 2020. 5. 8.

한국맥도날드의 대표이사가 바뀌면서 빅맥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달라진 빅맥, 2020

 

 

한국맥도날드의 대표이사가

호주 출신의 앤토니 마티네즈로 선임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

호주 빅토리아주 맥도날드에서 크루 (알바)로 시작해서, 

 

2008년

호주 디킨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쳤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6년 1월

호주 남부지역 총괄 디렉터 승진

 

2020년 1월

에는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네요.

 

 

대단~!! 알바에서 사장까지^^

 

그리고 제일 먼저 한일이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 빅맥의 귀환

 

햄버거 왕의 귀환이라고 할 수 있겠죠?ㅎ

 

맥도날드 빅맥의 포장

 

포장을 뜯기 전에도

이미 뭔가 빵빵해진 느낌이 납니다.

 

예전에는 빅맥의 포장을 열면, 

뭔가 살짝 눌러놓은 느낌이 강했는데, 

포동포동하네요~^^

 

 

빅맥 번

빅맥의 번

예전에 비해서 정말 먹음직스럽게 변했습니다.

포동포동해지고,
기름지게 보이고,

색깔도 진한 갈색으로 변핶고,

깨도 골고루 뿌려져있어요.

 

맛있어 보이게~

 

 

빅맥 옆면

 

빅맥을 감싸고 있던 두꺼운 종이를 한번 벗겨볼까요?

 

 

 

와우 패티도, 야채도, 치즈도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네요.

예전에는 꾹 누른 느낌이었는데,

 

뭔가 큰 변화를 추구했다기 보다

 

기본을 지키자

 

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빅맥의 초심으로 돌아오기^^

 

앞으로 더 자주 사먹을 것 같아요.